2025년 신혼 및 예비 신혼 가구를 위한 청약 및 주거금융 정책 활용 로드맵: 대폭 완화된 소득 기준과 신생아 특례 분석
I. 서론: 2025년 주거 정책의 전략적 전환점
2025년 10월 현재, 대한민국 정부의 주택 정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파격적인 주거 지원 방안을 핵심으로 합니다. 특히 결혼을 준비 중이거나 혼인 기간 7년 이내인 신혼 가구를 대상으로, 청약 특별공급(특공)의 문턱을 낮추고 주택 자금 대출의 소득 기준을 대폭 상향하여, 내 집 마련의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하였습니다. 본 보고서는 이러한 정책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고소득 맞벌이 가구와 출산 계획 가구가 주택 마련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적 선택과 절차를 제시합니다.
정부 정책의 주요 초점은 두 가지 축으로 수렴됩니다. 첫째, 과거 ’결혼 패널티’라 불리던, 맞벌이로 인해 소득 기준을 초과하여 공공 지원에서 배제되던 문제를 해소하는 것입니다.1 둘째, 신생아 특별공급 및 특례 대출을 도입하여 출산 가구에 압도적인 우선권을 부여함으로써 인구 정책 목표를 주거 안정과 연동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책적 전환은 신혼 가구가 청약 및 금융 지원을 활용하는 데 있어 정교한 시점 관리 및 상품 선택을 요구합니다.
II. 주택 청약 특별공급 (Cheongyak Special Supply) 세부 지침 및 전략
신혼 가구가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경로는 특별공급입니다. 최근 제도의 변화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신특)의 소득 상한을 크게 높이고, 신생아 특별공급(SSSS)이라는 새로운 우회 경로를 창출했습니다.
A. 신혼부부 특별공급 (신특) 집중 분석
1. 신혼부부 특공 자격 요건 및 예비 신혼부부의 정의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기본적인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부부이거나, 3개월 이내 혼인을 예정하여 세대 구성이 예정된 예비 신혼부부입니다.3 예비 신혼부부의 경우, 청약에 당첨된 이후 입주 시점까지 혼인 사실을 반드시 증명해야 하며, 만약 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당첨이 취소되므로 혼인신고 시점 관리가 중요한 전략적 요소가 됩니다.3
청약 통장 조건으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에 가입한 지 6개월이 경과하고 매월 약정 납입일에 6회 이상 납입금을 납입해야 합니다.5 이는 모든 특별공급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 절차에 해당합니다.
2. 2025년 완화된 소득 및 자산 기준 분석
정부는 고소득 맞벌이 가구에게 청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신혼 특공 소득 기준을 대폭 상향했습니다.1
공공분양 (뉴홈/신혼희망타운) 소득 기준의 5단계 확장은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 신혼희망타운(공공분양)의 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최대 150%**까지 허용됩니다. 이는 기존에 소득 상한선에 걸려 청약 기회가 박탈되었던 맞벌이 가구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합니다.6 3인 이하 가구를 기준으로 할 때, 월 소득이 약 10,807,968 KRW (150% 수준)인 경우에도 청약 기회가 주어집니다.6 이러한 기준 완화는 공공주택의 문턱이 실질적인 서민층을 넘어 고소득 전문직 초년생에게까지 확대되었음을 의미합니다.
한편, 신혼희망타운 등 특정 공공분양 주택에는 총자산가액 기준이 별도로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자산 기준이 20%p 완화된 경우 약 4.21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자산 기준이 적용됩니다.6 청약 신청 전 부부 합산 순자산 가액을 정확하게 산출하여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복잡했던 공공임대 유형은 입주자격이 중위소득 130% 이하로 통합되었으며, 이는 장기 공공임대 재고 확대 계획 7과 맞물려 신혼 가구의 공공 임대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3. 신혼특공 배점 기준 및 전략적 선택
신혼 특공은 기본적으로 가점 경쟁 방식이며, 배점 항목이 미성년 자녀 수에 극도로 집중되어 있습니다.8 미성년 자녀 수 (태아 및 입양 포함)는 최대 3점, 무주택 기간은 최대 3점이 부여됩니다.8
이러한 배점 구조를 분석할 때, 자녀가 1명 이하인 가구는 신혼특공의 우선 공급 물량(가점제)에서 당첨을 기대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따라서 자녀가 적거나 없는 신혼 가구는 다음의 전략적 선택을 고려해야 합니다. 월용청약연구소 등의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민영 주택의 신혼 특공에서 자녀가 1명인 가구는 당첨 확률이 낮으므로, 자녀 수 경쟁이 적은 추첨제 방식인 생애최초 특별공급(생초특공)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9 공공분양의 경우, 본인의 무주택 기간, 납입 횟수 등을 포함한 가점이 11점 이상이라면 신혼특공을, 10점 이하라면 생초특공을 노려볼 만합니다.9
Table 1. 2025년 공공분양 신혼부부 특별공급 소득 기준 예시 (3인 이하 가구 기준)
구분 |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비율 | 월 소득 상한 (3인 이하, KRW) | 적용 대상 |
---|---|---|---|
일반 공급 | 100% | 7,205,312 | 일반 신혼가구 |
우선 공급 (맞벌이) | 120% | 8,646,374 | 고소득 맞벌이 우선 공급 |
추첨 공급 (최대) | 150% | 10,807,968 | 소득 요건 완화 최대치 (추첨제) |
B. 신생아 특별공급 및 혼인/출산 특례 (SSSS)
신생아 특별공급은 2024년 발표된 주거지원 방안의 핵심이며, 2025년 10월 기준으로 가장 강력한 주거 정책 수단입니다. 이 제도는 출산 여부와 연계되어 청약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1. 신생아 특공 도입 배경 및 자격 요건
신생아 특별공급의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에 임신하거나 출산(입양 포함)한 자녀가 있는 가구입니다. 신청 시 무주택 세대여야 합니다.2 이 제도는 혼인 여부와 상관없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2 정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공공분양 (뉴홈) 3만 가구, 민간분양 1만 가구, 공공임대 3만 가구 등 연간 총 7만 가구를 신생아 가구에 특별 또는 우선 공급할 계획입니다.2 특히 공공주택 일반 공급 물량의 절반이 신생아 우선 공급으로 전환되는 등 물량 확대가 두드러집니다.11
2. 혼인 특례 및 출산 특례의 전략적 활용
정부는 과거 특별공급 당첨 이력 때문에 청약 자격이 제한되었던 가구에 대해 두 가지 특례 조항을 신설하여 당첨 기회를 재부여했습니다.2
출산 특례는 2024년 6월 19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경우, 과거 특별공급 당첨 이력이 있더라도 다시 특별공급 청약 기회를 부여합니다.11 혼인 특례는 청약자가 혼인 전에 개별 특별공급에 당첨된 이력이 있을지라도, 혼인 신고를 하면 신혼부부 특공을 다시 한번 신청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합니다.11
여기서 중요한 전략적 고려 사항은 이 두 가지 특례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11 따라서 과거 특별공급 당첨 이력이 있는 부부는 현재의 자녀 수, 출산 시점, 그리고 청약하고자 하는 주택의 유형(신혼특공 vs 신생아특공) 등을 면밀히 분석하여, 둘 중 당첨 가능성을 가장 높일 수 있는 하나의 경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자녀를 출산한 가구는 신생아 특공이라는 훨씬 넓고 유리한 물량을 노리기 위해 출산 특례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3. 무주택 요건의 전략적 완화
청약 시 무주택 요건에 대한 규제도 대폭 완화되어, 신혼 가구에게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배우자 이력 특례는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 생애최초, 신혼부부, 신생아 특별공급 신청 시, 과거 배우자의 청약 당첨 이력이나 주택 소유 이력이 있었더라도 청약 대상자 본인의 특별공급 신청이 제한되지 않습니다.2 이는 과거 배우자 때문에 청약 기회가 상실되었던 고소득 맞벌이 가구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여, 인구 정책 목표인 혼인을 촉진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공시가격 기준과 면적 요건을 충족하는 소형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은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12 이는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금 조달을 위해 불가피하게 소형 주택을 보유하게 된 가구에게 무주택 기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III. 정책 금융 지원 (Policy Financing) 상세 분석 및 활용 절차
2025년 신혼 가구를 위한 정책 금융 지원은 주택 청약의 기회를 잡은 가구가 저금리로 잔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사다리’의 역할을 합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은 그 정점에 있습니다.
A.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 및 전세자금 대출 (디딤돌/버팀목)
1. 구입자금 (디딤돌) 소득 기준 및 금리 파격 완화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 대출(디딤돌)은 2025년 신혼 가구 금융 지원의 핵심입니다. 가장 혁신적인 변화는 부부 합산 연소득 기준이 기존 1.3억 원에서 최대 2억 원으로 대폭 상향되었다는 점입니다.2 이는 연봉이 각각 1억 원인 고소득 맞벌이 부부도 정부의 저금리 디딤돌 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하며, 고금리 시대에 주택 구입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신생아 특례 대출의 금리는 소득 구간 및 만기에 따라 최저 연 1.80% (10년 만기, 소득 2천만 원 이하)부터 시작하며, 소득 1.7억 원 초과 구간의 금리까지 세분화되어 적용됩니다.13 이 정책은 신혼특공 청약 자격의 소득 상한(150%, 약 1.08억 원/월)보다 금융 대출 소득 상한(2억 원/연)이 훨씬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청약에 당첨된 고소득 가구가 잔금 마련 시 저렴한 정책 대출을 통해 금융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명확한 정책 신호로 해석됩니다.
Table 2.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 대출 소득 구간별 금리 구조 (2025년 기준, 10년/15년 만기)
부부 합산 연 소득 | 10년 만기 금리 (연) | 15년 만기 금리 (연) | 적용 대상 구간 예시 |
---|---|---|---|
~2천만 원 이하 | 1.80% | 1.90% | 최저 금리 구간 |
6천만 원 초과 ~ 8.5천만 원 이하 | 2.65% | 2.75% | 일반 신혼부부 특공 소득 상한 근접 |
1억 원 초과 ~ 1.3억 원 이하 | 3.20% | 3.30% | 고소득 맞벌이 지원 구간 확대 |
(맞벌이) 1.5억 원 초과 ~ 1.7억 원 이하 | 3.85% | 3.95% | 초고소득 맞벌이 지원 구간 신설 |
2.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역시 소득 기준이 완화되었으며, 금리는 연소득과 우대 금리 적용 여부에 따라 최저 1.1%에서 최고 3.0%까지 적용됩니다.10 이는 출산을 계획하거나 완료한 가구의 전세 자금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춥니다.
B.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신생아 특례 외에도 일반 신혼부부 전용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역시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이 대출의 연 소득 기준은 기존 7,500만 원 이하에서 1억 원까지 상향되었습니다.2 수도권 기준으로 최대 3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이는 임차보증금의 80% 이내에서 지원됩니다.15
대출 실행 시 주택금융공사(HF) 보증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대출 승인 조건은 임대인 유형이나 본인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은행 대출 상담 단계에서 본인의 상황에 가장 유리한 보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16
C. 정책 대출 신청 및 실행 절차 가이드
정책 대출을 신청하는 일반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입자금 대출(디딤돌, 보금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u/아낌e-보금자리론)이 가능합니다.17 온라인 신청 후, 공사의 상담원이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구비 서류를 안내합니다.17
이후 취급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대출 약정 및 근저당 설정 서류를 작성하고 대출금을 수령하게 됩니다.18 필수 구비 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대출용), 신분증, 부동산 등기권리증 등이 필요합니다.17
정책 대출 실행 후의 리스크 관리도 중요합니다. 특히 전세 계약의 경우, 반드시 믿을 만한 중개인을 통해 계약하고 확정일자를 받아야 하며, 전세금 반환 보증 보험에 가입하여 혹시 모를 보증금 회수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권고됩니다.16
IV. 신혼 가구 청약 당첨 확률 극대화를 위한 준비 절차 (Action Plan)
청약 당첨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정책 변화에 맞춘 전략적인 준비와 의사 결정이 요구됩니다.
A. 혼인 시점 관리 및 청약 자격 유지 전략
예비 신혼부부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에 청약이 가능하지만, 반드시 입주 지정 기간까지 혼인신고를 완료해야 합니다.3 과거에는 고소득 맞벌이 가구가 소득 상한 초과로 인한 청약 자격 상실을 우려하여 혼인신고를 미루는 현상이 있었으나, 2025년 신혼/신생아 특례 소득 기준이 최대 2억 원까지 대폭 상향되면서 이러한 ’결혼 페널티’를 우려하여 혼인신고를 늦출 필요성이 크게 감소했습니다.1
따라서 예비 신혼 가구는 혼인신고 시점을 주택 마련 시점과 자녀 출산 계획에 맞춰 조정하는 데 집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산을 계획 중이라면,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2년 이내 자녀를 확보하는 것이 신생아 특별공급이라는 최고의 기회를 잡는 핵심 ’시간 전략’이 됩니다.
B. 무주택 요건 및 청약 가점 확보 전략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받는 소형 주택의 기준(공시가격 및 면적 요건)이 완화된 점을 활용하여, 초기 자금 마련을 위한 소형 주택 거주가 청약 자격 유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12
신혼 특공 가점 항목 중 하나인 무주택 기간은 3년 이상일 경우 최대 3점을 부여합니다.8 혼인신고 전후 무주택 기간 산정 방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최대한 긴 무주택 기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C. 청약 상품별 당첨 전략 비교 분석
신혼 가구는 자녀 계획과 현재의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가장 유리한 청약 상품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자녀가 있는 가구 (특히 2024년 6월 19일 이후 출산/임신 가구)는 신생아 특별공급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해야 합니다. 이는 압도적인 공급 물량과 높은 소득 상한(대출 2억 원)으로 인해 주거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2
자녀 계획 중이거나 없는 가구는 신혼특공의 가점 경쟁에서 불리하므로, **생애최초 특별공급(생초특공)**의 추첨제 물량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민영 주택 생초특공은 추첨제 비율이 있어 자녀 수 가점에 관계없이 당첨을 노릴 수 있습니다.9 공공분양의 경우, 본인의 청약 가점(무주택 기간, 납입 횟수 등)이 11점을 넘지 않는다면 생초특공 추첨제를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한 전략입니다.9
D. 자금 계획 수립 및 대출 연동 전략
정책 금융 대출은 청약 당첨 후 자금 조달 리스크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소득 기준이 2억 원까지 상향된 신생아 특례 구입자금 대출은 신혼 가구에게 제공되는 가장 강력하고 저렴한 매수 수단입니다.2 청약 당첨을 가정했을 때, 이 특례 대출의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사전 점검하고 한도 및 금리 우대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수분양자의 안정적인 입주를 지원하기 위해 사업주체가 실입주 가능일로부터 2개월 전에 입주예정일을 통보하도록 의무화했습니다. 300세대 이상의 중·대형 단지는 입주지정기간을 60일 이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19 신혼 가구는 이 2개월 통보 및 60일 기간을 활용하여, 잔금 대출 실행 및 기존 전세 보증금 반환 등 자산 처분 계획을 정교하게 짜야 합니다.
V. 결론 및 종합 제언: 2025년 신혼 가구 청약 로드맵
2025년 10월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주거 정책은 명확하게 출산 장려와 고소득 맞벌이 가구 지원을 핵심 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신혼 가구는 이러한 정책적 변화를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내 집 마련의 기회를 극대화해야 합니다.
- 신생아 특례의 최우선 활용: 출산 계획이 있는 커플은
신생아 특별공급 청약과 연소득 2억 원 상한의 신생아 특례 대출을 결합한
SSSS 트랙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이 트랙은 청약 자격과 금융 지원
모두에서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 소득 완화 기준의 적극적 활용: 맞벌이 가구는 소득
기준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50%까지 상향된 신혼 특공에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습니다. 과거처럼 소득 때문에 청약 기회를 포기할 필요는
없어졌으며, 오히려 높은 소득 기준 덕분에 청약 당첨 이후에도 저금리 정책
대출(최대 2억 원)을 받을 수 있는 금융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자녀 유무에 따른 청약 선택의 분화: 자녀가 없는
가구는 신혼 특공의 가점 경쟁에서 불리함을 인정하고, 민영 주택의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 추첨제 물량을 통해 당첨 가능성을 높이는 분화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 청약 및 금융 절차의 연동 관리: 청약 통장 납입 요건 (6개월/6회 이상 납입) 5은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며, 청약 당첨 후에는 입주예정일 통보(2개월 전) 및 입주지정기간(60일 이상) 19을 활용하여 잔금 대출 실행 및 전세 보증 보험 가입 등 금융 및 안전 절차를 빈틈없이 이행해야 합니다.16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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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적이네요. 바뀌는 청약제도 7분안에 총 정리! ( 신혼부부,
신생아특별공급 ) – YouTube, 10월 8, 2025에 액세스,
- 신혼·출산 가정, 청약기회 대폭 확대|2025 청약제도 핵심 6가지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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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조건, 한도, 금리 가이드 – 뱅크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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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총정리 (종류, 자격요건, 보증서 등) |
부동산전문변호사 조세영, 10월 8, 2025에 액세스,
- 신청절차 | 보금자리론 | 주택담보대출 – 한국주택금융공사, 10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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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수요자 공급확대·수분양자 보호 위한 청약제도 개선 – 정책브리핑, 10월 8, 2025에 액세스,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419140